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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살이

"황사와 미세먼지, 문틈으로 다 들어와요" 봄철 창문 틈새 막이 셀프 시공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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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완연한 봄을 맞아 환기를 자주 시키다 보면, 문을 닫아두었는데도 창틀 주위에 노란 송홧가루나 먼지가 쌓여 있는 것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건 창문 사이의 '모헤어'가 삭았거나 틈새가 벌어졌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사람 부르기엔 아깝고 직접 하기엔 겁나는 '창문 틈새 차단 및 먼지 방지 셀프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왜 틈새 막이가 필요한가요?

단순히 먼지 차단뿐만이 아닙니다. 틈새를 잘 막으면 외부 소음이 줄어들고, 곧 다가올 여름철 냉방 효율을 높여 전기료를 아끼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아빠의 3단계 틈새 차단법

  1. 물구멍 방충망: 창틀 하단에 뚫린 물구멍은 벌레와 먼지의 주요 통로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천 원짜리 스티커형 방충망을 붙여주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큽니다.
  2. 풍지판 확인: 창문과 창문이 만나는 상하단 교차 지점에 있는 플라스틱 조각(풍지판)이 헐겁지 않은지 보세요. 틈이 있다면 문방구용 스펀지 테이프로 살짝 보강해 주면 좋습니다.
  3. 창문 틈새 막이(틈막이) 설치: 최근 유행하는 투명한 PVC 소재의 틈새 막이를 창틀 사이에 끼워보세요. 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바람과 먼지를 완벽에 가깝게 차단해 줍니다.

 

작은 틈 하나를 메우는 것이 우리 가족의 호흡기 건강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이번 주말, 창틀 한 번 닦으면서 우리 집 '빈틈'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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