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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살이

"나무 향기 살리고 수명은 늘리고" 봄철 야외용 목재 가구 오일스테인 셀프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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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따뜻한 봄볕이 내리쬐는 요즘, 테라스나 마당의 야외용 테이블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시죠?

하지만 겨울내 눈비를 맞은 목재 가구들이 거칠어지고 색이 바랬다면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전문가 없이 아빠가 직접 챙기는 '야외 목재 가구(가든 퍼니처) 오일스테인 도포법'을 공유합니다.

 

왜 '오일스테인'인가요?

목재는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 수분을 머금어 썩거나 자외선에 의해 갈라집니다. 오일스테인은 목재 내부로 침투하여 방수 효과를 주고 고유의 나뭇결을 살려주면서 부패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패 없는 시공 3단계

  1. 샌딩(사포질):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거칠어진 표면과 기존의 들뜬 도막을 사포(보통 150~220방)로 가볍게 밀어주세요. 그래야 스테인이 고르게 스며듭니다.
  2. 먼지 제거와 건조: 사포 가루를 깨끗이 닦아내고 나무가 완전히 마른 상태여야 합니다. 습기가 있으면 스테인이 겉돕니다.
  3. 얇게 여러 번: 붓이나 스펀지로 나뭇결 방향을 따라 얇게 펴 바르세요. 한 번에 두껍게 바르는 것보다 얇게 2~3회 겹쳐 바르는 것이 훨씬 예쁘고 오래갑니다.

 

작업 후 하루 정도 충분히 말려주면 새 가구처럼 변신한 테라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야외 가구에 새 옷을 입혀주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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