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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삼남매도 좋아하고, 아빠의 술안주로도 만점인 '멘보샤'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중식당에서 시키면 몇 개 안 나오는데 가격은 비싸서 늘 아쉬우셨죠?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멘보샤를 배부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아빠를 위한 화사한 향의 고량주 한 잔이면 주말 밤이 완벽해집니다.
실패 없는 홈메이드 멘보샤 레시피
식빵 사이에 새우살을 넣고 튀기는 멘보샤, 핵심은 '새우의 식감'입니다.
- 황금 공식: 냉동 칵테일 새우를 해동한 뒤 물기를 꽉 짜주세요. 새우의 절반은 식감이 느껴지게 칼등으로 거칠게 다지고, 나머지 절반은 곱게 다져서 섞어줍니다. 여기에 전분 가루 한 스푼과 달걀흰자 약간을 넣으면 찰기가 생깁니다.
- 조리 팁: 기름에 튀기는 게 부담스럽다면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세요. 식빵 겉면에 식용유를 충분히 바르고 180도에서 앞뒤로 7~8분씩 돌려주면 기름기는 쏙 빠지고 바삭함은 살아납니다.
왜 고량주(농향형 백주)인가?
기름진 튀김 요리에는 도수가 높고 향이 강한 술이 제격입니다. 특히 파인애플 향이 나는 '연태고량주' 같은 농향형 백주를 추천합니다.
- 페어링의 묘미: 멘보샤의 고소한 새우 지방 풍미를 고량주의 높은 도수가 깔끔하게 씻어줍니다. 입안에 남는 화사한 과실 향이 새우의 감칠맛을 한층 더 끌어올려 주죠. 술이 약하다면 토닉워터를 섞어 '고량주 하이볼'로 즐겨보세요.
아이들은 우유와 함께, 아빠는 향긋한 고량주 한 잔과 함께하는 행복한 야식 타임. 오늘 저녁 메뉴로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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